새해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복 많이 누리세요~~~
박경숙
2012-01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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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3
조회 742
샬롬~
지난 화요일에 포천에 짐을 풀었는데 아직도 집이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.^^
수요일부터 본격적인 사역이 바로 시작되어 열심히 적응하고 있어요.
여기 운천제일교회는 오후 찬양예배가 2시여서 예배 끝나고 정리 좀 하려했더니 성도님들이 아직 계셔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컴퓨터에 앉았습니다.
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앞에 계신 어른들 말씀 들으며 머릿속으로는 팔복산 교회 성도님들 얼굴이 자꾸 떠올랐습니다.
아직도 떠나왔다는 것이 잘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.
모든 게 낯설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본 듯한 분들, 비슷한 음성인 분들이 많아서 친근함도 있습니다.
사택이 교회 바로 뒤에 있고 참 아늑합니다. 바로 앞에 마당도 있어 애들이 자건거도 탄답니다. 저희가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는데 사택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.
찬양을 듣고 있으니 더욱 그립습니다.
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.
새해 더욱 풍성한 복 받으시고 평안하세요.
사랑합니다.~~~
지난 화요일에 포천에 짐을 풀었는데 아직도 집이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.^^
수요일부터 본격적인 사역이 바로 시작되어 열심히 적응하고 있어요.
여기 운천제일교회는 오후 찬양예배가 2시여서 예배 끝나고 정리 좀 하려했더니 성도님들이 아직 계셔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컴퓨터에 앉았습니다.
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앞에 계신 어른들 말씀 들으며 머릿속으로는 팔복산 교회 성도님들 얼굴이 자꾸 떠올랐습니다.
아직도 떠나왔다는 것이 잘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.
모든 게 낯설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본 듯한 분들, 비슷한 음성인 분들이 많아서 친근함도 있습니다.
사택이 교회 바로 뒤에 있고 참 아늑합니다. 바로 앞에 마당도 있어 애들이 자건거도 탄답니다. 저희가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는데 사택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.
찬양을 듣고 있으니 더욱 그립습니다.
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.
새해 더욱 풍성한 복 받으시고 평안하세요.
사랑합니다.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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