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렬했던 태양은 우리의 얼굴을 강인한 구릿빛으로 물들였고, 하얀 봉지에 곱게 싸여진 포도송이마저 검붉게 만들어 버렸다.
이제 때가 왔다. 기도할 때, 은혜받을 때, 다시금 일어설 때가 왔다.

성령님의 불길로 내 속사람을 강인함으로 만들자. 기도로 내 안과 밖을 허적거리며 새벽이슬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신앙의 성품을 잘 익혀 숙성도 높은 그리스도인으로 우뚝 서자. 은혜 받는 날에 그제서야 때늦게 그릇 준비한답시고 야단을 떨지말자.
그러므로 이 번 한 주간은 주인이신 하나님께 쓰임받을 깨끗하고 귀한 금그릇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다. 뜨거워야 산다. 팔복산이여 불꽃처럼 타올라라!!

    복된날/  2012년 9월 3일(월) - 9일(주일) 새벽 4시 30분
   복된자리/  전주팔복산교회 본당
   복된말씀/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(벧후 1:3-11)

일	요일	특 송	안내(구역)
3	월	안수집사회	1-3
4	화	제3여전도회	4-7
5	수	제2,3남선교회	8-11
6	목	제4,5여전도회	12-14
7	금	제1남선교회	15-17
8	토	청 년 부	18-20
9	주일	제1,2여전도회	21-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