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우현 아가
운영자
2017-02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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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의 카톡에 "3번 나오다"라고 격한 축하문자가 써 있는 우현이가 드뎌 성전에 나왔군요.
김민호집사님과 강미례집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세 번째 주신 선물입니다.
3번으로 강한 믿음을 얻기 위해 조금 빨리 걸음걸이를 했어요.
믿음의 홈런타가자 될 3번 김우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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